안녕하세요 Allstate Insurance의 공수진입니다.
지난 분기 FSRA 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온주의 경우 작년 4분기 평균 자동차 보험료가 전년 같은 시기 대비 4.1% 상승한 것으로 보고되었는데요. 연평균 10% 내외로 인상되었던 것에 비하면 적지만 코로나 시기에 인상이 웬 말이냐며 소비자들의 거센 반발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Allstate의 경우 -5% Rate Decrease가 있었습니다. 보험 갱신 전에 비교 견적 받아보시기 권해 드립니다.
두 번째로 많이 문의하셨던 Roadside Assistance가 이번 4월 1일 자로 출시되었습니다. 우선 Roadside Assistance 서비스에 대해 표로 설명해 드립니다.
중요한 점은 Roadside Assistance는 클레임으로 간주 되지 않으며 1년에 4번 가능합니다. 보험료는 연평균 차마다 $70 정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클레임 관련해서 합의를 볼까 보험처리를 해야 하나 고민 많으시잖아요.
부상자가 발생한 중대 사고의 경우 경찰과 911이 출동할 테니 보험처리 여부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지요. 또한 상대방이 100% 과실을 인정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요. 다만 100% 나의 과실일 경우 합의를 생각해보는데요. 상대방에게 수리비 견적을 받은 후에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요구했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Claim forgiveness가 가입되어 있는가?
- 자기부담금은 얼마인가? (본인 차량도 수리가 필요할 경우)
- 클레임이 접수되었다면 보상 금액에 상관없이 보험료율이 변경될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