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스토가 컬리지 이야기

유학 오기 전 준비할 것들

Smiling traveler is preparing for travel in new normal

안녕하세요, 코네스토가 대학입니다.

학생분들은 9월 신학기 오리엔테이션 마치고, 전공 또는 어학 과정을 시작하는 바쁜 새 학기가 돌아왔습니다. 집 구하기, 반드시 해야 하는 Pre–Register, ONE Card 만들기, 실습이 있는 분은 알맞은 비자를 실습 전에 받아 제출하는 등 모든 걸 마치고, 이제 한숨 돌리나 했더니, 지금은 시험 준비, 과제물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아무래도 코네스토가 대학 관련으로 글을 작성하다 보니, 재학생, 신입생, 앞으로 입학 예정인 분들을 먼저 생각하게 되고 학교 위주로 말씀드리게 됩니다. 학교에서 만나는 학생분 중 어머님들은 정말 대단하고, 이 힘든 여정을 잘 마치고 졸업하신 분을 뵈면, 정말 손뼉 쳐 드리고 싶어집니다.

한국에서 유학 고민하고 계시는 예비 학생들, 워터루지역에 조기 유학 오신 분들, 또는 이미 워털루 지역 주민인 분 중에서 공부해 보자 결심하신 분들이 계시겠지요? 그럼 무엇부터 준비하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지요.

혹시 이제 캐나다 가 볼까, 아이들 데리고 가서 공부 살살 하고, 아이들 영어 확실하게 하도록 해주고, 고생하는 남편 생각하면, 취업도 하고, 가급적이면 영주권도 받고, 공부는 조절하면서 좀 쉬고,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지요? 

예전에는 정보도 별로 없고, 다들 가면 된다고 하니, 영어 공부도 가서 하고, 애들은 어리니 저절로 적응한다는 생각으로 오시는 분들도 간혹 계셨습니다.

요즈음에는 조기유학으로 오신 분들도 조금 적응기가 지나면, 대학 진학 문의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곳까지 와서, 아이들만 뒷바라지도 중요하지만, 어머님 자신도 다시없는 기회로 보고, 공부하고자 하시는 거죠.

그러다 보니, 가끔 마주치는 학생분들 보면, 정신 번쩍 들고, 요즘 나 자신이 느슨해진 것은 아닌가 반성도 하게 됩니다.

항간에 코네스토가 어학 과정은 너무 어렵다는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코네스토가 대학의 어학 과정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영어를 영어로 배우기에 다른 대학 부설어학원든 사설어학원든 모두 처음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마지막 4레벨은 아카데믹, 즉 대학 입학을 위하는 과정이다 보니, 작문, 듣기, 프레젠테이션 등 강도 높은 과정을 패스해야 하며 한국에서 평소 영어를 전혀 접하지 않고 오시는 분께는 힘든 것이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겨 나가야 하는 부분이지요. 영어는 공부가 아니고 기술을 익힌다 생각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자전거 배우던 시절을 생각해 본다면, 넘어져도 자꾸 연습하고, 조금 재미가 붙으면, 매일 타게 되고,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서, 어느 날 쌩쌩 달리게 되지요.

잘하는 분을 부러워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분들은 그만큼 시간을 쏟아부은 것이고, 신입생분들도 이제 부단하게 영어라는 기술 익히기에 시간을 쏟아부어야 하겠지요. 한 가지 예로, 매일 큰소리로 1시간 이상씩 영어 읽기를 지속해서 해야 입 운동 되어서 자연스러운 발음이 되겠지요.

영어의 중요성은 여기까지만 하고, EAS 시작일 선택, 본과 지원, 프로그램 선택, 학과 변경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입학을 원하는 학기로부터 10개월 전부터 지원이 가능하고, 현재 10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에 2020년 9월 학기를 신청받기 시작하니, 내년 9월 학기 시작을 고민 중이라면, 이 시기에 신청하면 될 것입니다. 만약 부설 어학 과정부터 시작한다면, 조건부이기에 본과 마감 여부에 영향이 없습니다.

대략 인기 프로그램 선택하고, 시기가 안 맞는다면, 나중에 변경하면 되겠지 하는 경우 있는데, 요즈음 같이 캐나다 유학/이민이 열풍일 때에는 처음부터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나중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인기프로그램인 경우 마감이 되어 버리면, 변경하고자 하는 시점에는 기회가 없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하고 전공 선택 후 신청해 주세요.

그래도 꼭 변경하고자 한다면, 마감되기 전에 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정했다면 시작하는 시기를 확인하세요. 1, 5, 9월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별문제가 없겠지만, 오직 9월에만 시작하는 전공인 경우, 언제 영어 과정을 어느 정도 하고 본과 입학을 하는지 계산해 보시길 권합니다.

간혹 5월 학기에 EAS를 3레벨부터 시작하는 경우, 12월에 마친다면 8개월의 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려면, 학생 본인의 영어 실력을 대략 가늠해 보아야겠지요. 영어로 아카데믹하게 글쓰기를 한다면,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고, 적절한 단어 사용과 문법도 80% 이상 맞게 작성할 수 있다면, 3레벨 이상으로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리딩, 문법, 듣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리딩을 잘해도 EAS 레벨시험에서 영어로 작문한 결과가 안 좋게 나온다면, 레벨은 작문을 기준으로 배정받게 될 것입니다. 원하지 않는 1월 학기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변경하는 일이 없도록 시작 시기를 맞추어 보세요.

영어 레벨이 1단계부터라고 판단이 되고, 처음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경우, 1월 또는 5월에 시작한다면 본과 시작은 다음 해 9월이 될 것입니다.

신청 시 준비서류는 디플로마의 경우, 영문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여권 사본, 신청비 CAD $100을 준비하고, 준석사(Graduate Certificate)로 신청하는 경우, 영문 대학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여권 사본, 재직증명서 또는 경력증명서를 준비하면 됩니다.

신청 전, 반드시 학교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 외에 포트폴리오 요구될 수도 있고, 보청기 학과는 IELTS 점수를 요구합니다. 컬리지 진학을 고민하고 계신 분에게 처음부터 두려움만 안겨준 것인지 조금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자녀 학비 면제 때문에 오신 분들도 결과적으로는 유학하는 것이니, 잘 준비하셔서 목표한 결과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코네스토가 대학에 진학하는 모든 분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 바라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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